오늘의 영단어 - military exercise : 군사훈련60세가 되면 폐정(閉精)하고 배설하지 말아야 한다. 회갑 때쯤 되면 누구나 다 손자 손녀를 갖게 마련이다. 따라서 성행위도 필요 없게 되는 것이 자연적 순리로 되어 있다. -동의보감 좋은 아내란 남편이 비밀로 해두고 싶어하는 사소한 일을 항상 모르는 체한다. 그것이 결혼생활 예의의 기본이다. -서머셋 모음 군자는 늠름하고 우연하며 교만하지 않는 법이다. -논어 독립된 인격의 중심은, 자기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자기 철학의 중심은 타인과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고 바르게 사는 것이다. 바르게 사는 것은 양심을 지키며,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이 기본이다. 내 양심 일그러지지 않고, 내 양심 따라 산다면, 이 세상에서 무서울 것 없다. 무서울 것 없으면 자신이 있는 것이고, 자신이 있으면, 자기가 형성된 것이다. -강연희 그는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곤궁한 사람이 갈 곳이 없어하는 것과 같았다. 순(舜) 임금에게 요(堯) 임금이 천자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했다. 그러나 부모가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 하여 이렇게 슬퍼했다고 한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exhilarating : 상쾌한, 유쾌하게 만드는감정은 언제나 이성을 짓밟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면, 모든 것이 광기로 흐르기 쉽다. -그라시안 이 세상에는 칼과 정신, 이 두가지 힘밖에 없다. 그러나 결국 칼은 항상 정신에게 패한다. -나폴레옹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